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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용적인 오스트리아 여행 팁
외국으로 여행가면 한국과는 다른 관습과 제도를 경험하게 됩니다. 오스트리아가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배워두시면,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!
긴급시 전화번호
- 구급자: 144 *오스트리아에서는 구급차 이용이 유료이오니 여행 보험 가입을 권합니다!! (2018년 현재 비엔나 시내 690유로)
- 경찰: 133
- 소방: 122
- 유럽 긴급 번호: 112
대중교통에서
- 철도 역에는 개찰구가 없으며, 차 안에서 승무원이 검표합니다.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최초로 표를 사용할 때 펀칭을 합니다. 환승 시에는 별도로 펀칭하지 않아도 됩니다. 펀칭을 하지 않은 경우 또는 표를 소지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슈퍼마켓에서
-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상용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 등 가게에서는 봉투를 유료로 판매하오니, 가능하다면 쇼퍼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건물에서
- 한국의 1층은 오스트리아에서는 0층(Erdgeschoss)으로 표기합니다. (예: 한국의 2층은 오스트리아의 1층입니다)
마시는 물
- 오스트리아 전역에서는 수돗물로 알프스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, 그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. 가게에서 판매되는 미네랄워터는 주로 3종류가 있습니다.
- 강한 탄산수: prickelnd
- 약한 탄산수: mild
- 탄산이 없는 물: ohne 또는 still
보행로에서
- 보행로가 보행자 전용로와 자전거 전용로로 나눠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자전거전용로는 위험하오니 도보로 통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
치안
- 오스트리아는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, 공공장소에서는 항상 귀중품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.
일요일과 공휴일
-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슈퍼마켓을 포함한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습니다. 다만 비엔나 중앙역을 비롯한 주요 전철역 안에 있는 슈퍼마켓은 영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오스트리아의 공휴일
호텔에서
- 저렴한 호텔에는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
공공화장실에서
- 공공화장실은 유료이며 사용료는 50센트 코인으로 지불해야 할 경우가 많으므로, 미리 코인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고속도로에서
- 오스트리아에서는 고속도로 요금소가 없습니다. 주유소 등에서 Vigniette (비니엣 – 고속도로 이용권)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
인사를 나눕시다^^
- 오스트리아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자주 인사를 나눕니다. 가게에 들어갈 때, 산에서 하이킹을 할 때, 편하게 인사를 나누어보세요.
공공 매너
- 오스트리아에서는 국수나 수프를 후루룩 소리 내어 먹거나 코를 풀지 않고 훌쩍거리며 콧물을 들이마시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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